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엄마와 딸 X2 (문단 편집) == 특징 == 주인공 박율혜와 그녀의 엄마인 김남숙, 그리고 외할머니 윤몽득 여사가 [[시골]]에서 티격태격 지내는 생활기를 보여준다. 실화가 아닌 '''[[생활툰]] 형식의 __픽션__ 스토리 툰'''이라고 작가가 1화 작가의 말에서 밝혔다.[* 후기에도 생활툰 형식의 픽션 스토리 툰이라고 못박는다. 이렇듯 다시 못박아 놓는 이유는 '''실화냐고 묻거나 실화로 아는 사람이 많았기 때문이다.'''] 필냉이 작가의 [[실화]]를 그린 [[생활툰]]이 아니므로 감상 시 주의하도록 하자. 생활툰이 아니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댓글]]란에도 생활툰으로 착각하는 댓글과 이를 고쳐주는 댓글이 꼭 달린다. 실제로 의도적으로 생활툰 형식을 차용했다. 생활툰 특유의 데포르메된 그림체, 주인공(오너캐)가 1인칭 주인공 시점 내레이션으로 자신의 일상을 다루는 방식 등. 어디까지나 생활툰을 빙자한 '''[[픽션]]'''이기 때문에 묘사되는 갈등의 정도가 상당하다. 화기애애한 그림체에도 불구하고 [[세대갈등]]은 물론 [[남녀차별]], [[가정불화]], [[청년실업]], [[SNS]]와 [[대인관계]], [[이혼]] [[가정]]에 대한 주변의 시선, [[결혼]]에 대한 주변의 압박 등 오만 잡다한 요소가 깡그리 압축되어 있기 때문에 댓글란이 과열되기 일쑤다. 귀여운 그림체와 생활툰을 모방한 스타일 때문에 유입된 독자들이 상당히 충격을 받은 뒤에야 픽션이라는 걸 깨닫는 경우도 많고. 거기다 베스트 댓글과 일반 댓글의 양상이 많이 다른 경우가 많다. 업데이트 직후 타이밍에 맞춰 형성되는 베스트 댓글은 대부분 주인공을 옹호하고, 순간의 시원한 마음을 드러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표적인 것이 율혜의 사촌동생인 서하에 대한 욕들.[* 서하가 독자들에게 억울하게 욕먹는 데에는 [[https://blog.naver.com/2zenne/220609759382|이런 의견이 있다.(특히 첫번째 덧글 참조)]] 결국은 독자들이 율혜에게 과몰입을 하는 것.]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난 후 일반 댓글의 분위기는 그래도 달리 생각해볼 수 있지 않느냐는 것이 추천을 더 많이 받는 분위기. 물론 압도적인 것은 아니고 계속 서로 싸운다. 실제로 위 취소선의 내용처럼 만화보다 댓글의 배틀이 훨씬 재밌다. ~~만화의 내용은 사실 댓글 싸움을 이해하기 위한 배경지식일 뿐이다~~ 만화 내에서 율혜의 [[인스타그램]]이 종종 등장하는데, 실제 [[인스타그램]] 계정에 동일한 내용이 있어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인스타그램 주소는 [[https://www.instagram.com/myyulhye/|여기]]. 초기엔 보너스처럼 붙어 있었지만 슬슬 복선을 깔아놓고 에피소드로 집대성하는 연출이 백미. 의외로 연재 지각이 꽤 있는 웹툰 중 하나. 독자들의 분위기는 훈훈한 편이라 지각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 분위기인데, 세어 보면 전체 화 중에 지각한 화 수가 다른 웹툰 작가들 중에서도 은근히 많은 편에 속한다. 지각을 하지 않으면 분량이 줄어드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만화 내용상 20대 이상의 어느 정도 나이 먹은 독자들이 대다수인 데다 최소한의 진도는 나가는 관계로 크게 뭐라 하지는 않는 듯. 더군다나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절대 불허하는 극강의 전문가 삼대장([[기안84]][* 어찌나 연재를 안 하는지 [[김준구]]한테 붙잡혀가서 연재를 할 정도이다.], [[최훈]][* 지각 기간으로 이 분야 최강자. 아예 연도 단위로 지각을 한다. 수요일 연재를 다음 주 월요일에 하기로 악명 높다. --한 화 거르는 대신 이틀 일찍 업데이트--], [[양영순]][* [[플루타크 영웅전(웹툰)|작품증발]]까지 해본 지각 전문가이다.])이 있어서 이 작품의 지각 정도는 그냥 그들의 그늘에 가려질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